2011년부터 벨기에 지식센터 AMCRA (Antimicrobial Consumption and Resistance in Animals: 동물 항생제 소비 및 내성)는 벨기에 동물 항생제 사용을 등록해왔다. 연방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은 합의를 통해 2020년까지 축산에 대한 전체 항생제 사용을 2011년 대비 50% 감소시키기로 하였다. 이 최종 목표를 달성하려면 거의 10% 정도가 더 남았지만 AMCRA 는 ‘Vision 2024’를 통해 새로운 목표 4개를 밝혔다. ^>
2016년 합의서에는 동물 항생제 사용 감소와 관련하여 3개 목표가 설정돼 있다.
벨기에는 2024년을 목표로 4개 목표를 설정하며 앞날을 기대한다.
소량 사용자(녹색 구역), 요주의 사용자(황색 구역), 대량 사용자(적색 구역)에 대한 기준값 설정. 이 기준값은 설정 목표 50 mg/kg biomass 가 모든 축종에 대하여 2024년 말까지 달성되도록 정해질 것이다.
대량 사용자(적색 구역)에 대해서는 활발한 추적과 접촉 및 감독이 수행될 것이다. 대량 사용자와 관련해서는, 적색 구역에 속하는 업체들의 규모가 전체 업체들의 최대 1%를 넘지 않도록 하는가 하면, 이슈는 우연적인 일시 발생의 경우에만 인정되는 (연속 2회 신고 불허) 환경에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럽 내 항생제 사용 중앙값은 약 50 mg/kg biomass 로, 지난 몇 년 동안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돼왔다. 벨기에는 점진적 감소를 통해 궁극적으로 2024년 연말까지 전체 사용량을 약 50 mg/kg biomass 로 이끄는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
2020년 50% 감소 목표가 달성된다고 할 경우, 2011년 대비 65%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15% 추가 감소가 요구된다.
2018년 기준, 벨기에 콜리스틴 사용량은 1.69 mg/kg 으로, 2011년 대비 64.4% 감소했다. 감소를 더욱더 늘리고 2024년 말까지 1 mg/kg biomass 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물 사료업계는 늦어도 2021년 말까지 약품첨가사료에 콜리스틴을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기로 했다.
2024 비전에는 이러한 목표의 달성을 위한 9가지 행동방침도 규정돼 있다. 데이터 수집과 벤치마킹도 여전히 중요시 되지만 AMCRA 는
더불어, 농가와 수의사들은 개별 코치 및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각심 증대 노력도 기울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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