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최초 항생제 규약: 영구적인 저감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Jeroen Dewulf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벨기에 지식 센터 “동물의 항균 소비 및 내성”(AMCRA)은 벨기에 가축에 대한 항생제의 사용에 대항하는 싸움에 착수했습니다. 항생제 대회 2016 – 2020을 통해, AMCRA는 2020년까지 항생제 사용의 지속 가능한 저감을 위한 야심 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항균제 내성은 전 세계적인 우려 사항이며 벨기에 가축 부문은 그 점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AMCRA의 파트너로서, 해당 부문은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간행된 BelVet-SAC 보고서 2020에 따르면 2011 – 2020년까지의 기간 동안, 벨기에 가축 부문에서 항생제를 첨가한 사료의 양이 70.4% 감소했음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극히 중요한 항생제(3세대와 4세대의 플루오로퀴놀론계 및 세팔로스포린계)는 70.1% 감소하였고 전체적인 항생제 사용은 40.2%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전반적인 결과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관련된 모든 사람이 그 노력을 계속하고자 하는 의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궁극적인 야심은 항생제 내성에 있어서의 현저한 감소입니다. 그 기차는 현재 이미 굴러 가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이래, 벨기에 수의학계에서 콜리스틴의 사용은 71.3% 감소했습니다. 이 극히 중요한 항생제가 다제내성 박테리아에 대한 심각한 감염에 대한 마지막 수단으로서 인간 의약품에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한 신호입니다.

가장 중요하게는 AMCRA가 동물에서 파생된 다제내성 E. 콜리 박테리아 수의 감소 추세가 2020년에도 계속되었고 매우 중요한 항생제에 대한 항생제 내성도 감소 추세를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감소 및 지속 가능한 항생제 사용을 향한 긍정적인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전체 부문은 개선을 위한 여지가 남아 있는 경우 그 선택된 경로를 계속하기로 결의했습니다.

2024년도에 대한 새로운 야심

2021-2024년 새로운 항생제 협정에 대해, 네 가지 주된 목표가 비전 선언에서 개괄되었습니다.

1. 농장 수준에서 AB 사용을 위한 분야별 임계값 판단 및 과다 사용자를 최대 1%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
2. 벨기에 내 동물들에 대해 총 항생제 사용 총량을 2011년 대비 65%로 저감.
3. 콜리스틴 총 사용량을 1 mg/kg 바이오매스 미만으로 저감.
4. 2011년 대비 항생제 사용 사료 75% 저감.

이전보다 더 많이, 사전 규정된 한도를 초과한 항생제 사용을 통해 물 속에 이미 위험량이 존재하는 개별 농장 수준에서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사전 결정된 경로에 중점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코칭, 안내 및 인식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농부와 동반 수의사가 항생제 사용의 추가적인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총체적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품질 시스템, 자체 모니터링 및 자기 조절이 결과적으로 규범이 되어야 합니다.

자체 규정을 위한 여지

이를 위한 중요한 조건은 ‘자기 조절을 위한 여지’입니다. Jeroen Dewulf 교수와 같은 항생제 및 동물 건강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은 과거에 과도한 규제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고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긍정적인 추세를 위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습니다. 물론, 정부들은 항상 모니터링될 수 있는 법적인 틀을 제공할 것입니다.

Jeroen Dewulf: “저는 가축 사육업자들에게 적어도 약간의 여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쉽게 지킬 수 없는 조치로 가축 사육업자들을 옥죄면 그들의 동기 부여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돼지 사육농가에 대해 커다란 영향력이 있는 조치는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수질, 연령별 무리 짓기, 돈사 내 과다 사육 금지 및 훌륭한 구매 및 검역 정책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사육업자들이 해당 조치들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잘 이해한다면, 본인들이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조치들입니다.

예방적 건강 관리의 어려움은 치료적 건강 관리와 반대로 유형적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동물은 아프지 않으면, 뛰쳐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돈사에서 건강과 관련하여 모든 것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경우, 돼지 사육자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식, 생물보안 및 위생이 항생제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제가 반복해서 말하는 이유입니다. 해당 부문이 2024년까지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